대구 강정보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는 디아크라고 아시나요? 예전 이곳을 놀러갔다가 우연히 안에 들어가 살폈던 포스팅이 있는데 이번에는 야간에 다녀왔습니다. 많이들 실망하신 사업인 4대강 사업에 관한 설명들을 안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저역시도 그 사업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것 이외에도 안에는 이것저것 볼만한 것들이 많아 아이들과 놀러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주위에는 자전거길도 마련이 되어 있고 주말에 나들이 가기에 좋은곳이죠. 그리고 밤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조명도 들어오고 말이죠.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야간에 가야지 했는데..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다만 삼각대가 준비되지 못해 이쁜 야경 사진은 남기지 못했네요. 아쉬운대로 손각대를 이용하여 여기저기 찍어봤습니다. 몰랐는데 전구를 이용해 아름답게 꾸며놓은 루미나리에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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