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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아반떼ad 시승기 실제 운전해보다

저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의 그분이 아반떼ad 를 구매하셨습니다. 얼마나 가깝느냐. 차가 출고 되었는데 사인만 하고 제가 직접 가지고 올정도로 가까운분이죠^^ 실제 구매하시면 어느정도 걸리는지 많이들 궁금하실텐데요. 이 차의 경우 지난 목요일에 계약해서 이번주 수요일날 받았답니다.




아반떼 ad 시승기.. 미니 제네시스로 불릴만큼 제네의 느낌이 풍겨 나옵니다.

정말 이번 버전은 이쁘게 잘 만든것 같아요. 딱 제 스탈입니다.





화이트색상의 등급은 많이들 하시는 스마트스폐셜이고 그 안에 옵션은 다 

장착되어진 차량입니다.





16인치의 휠에 LED외관과 함께 HID를 함께 할수 있기에 선택되어진 등급이지요.

타이어는 랜덤인데 한국이 되었네요!





뒷모습도 이쁩니다. LED인지라 밤에 보면 더욱 이쁨.





차주분이 선룹은 예전부터 로망이었다며..





이제 아반떼ad 내부 모습입니다.





소나타와 비슷한 느낌을 주게 되며 정말 필요한 키들만 잘 정렬되어 배치된거 같습니다.





처음 인도받았을대에 킬로수는 대충 14km..

계기판은 기본만으로도 꽤나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모든게 다 만족스러웠지만 영맨 아저씨가 번호판까지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해와서

아쉬웠답니다. 이거 산분은 첫차인지라 그 부분에서 고르는것도 로망이었는데 말이죠.

감성적인 부분에서 2% 부족했네요.





실제 아반떼ad 시승기 를 해보았는데요. 사실상 세게 밟지는 못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신차는 애기처럼 살살 다루어줘야 하는데요. 3천까지는 최대한 알피엠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게 귀띔해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거 같으며

정숙성과 무난하게 달려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연비도 트림상에 상당히 높았는데요.

이부분은 담에 장거리를 한번 뛰고 다시 말해보도록 할게요.


예전에 비해 가격은 많이 높아진 아반떼ad. 이제는 보통차라 불리기는 조금 높은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이들의 첫차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