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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소니 rx100 mk4 구경해보다

아는지인께서 이번에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하셨습니다. 똑딱이라고 하기에는 성능이 어마무시하지요. 그 주인공은 바로 소니 rx100 mk4 가 되겠습니다. 저도 몇해전에 구입한 mk2가 있는데요. 아직까지 실사용을 하고 있을정도로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라지요. 저도 나중에 다시 구매한다면 계속 이쪽으로 갈듯 합니다.




제것이 아니고 카페에서 잠시 만져보고 사용했기에 대충 외관정도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니 rx100 mk4 같은 경우 2버전과 비교할때 더욱 묵직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잡는 부분에 느낌은 별루 안좋기에 그립을 따로 사서 붙이면 좋겠지요.





뒷모습도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것과 다르게 셀카 틸트가 되더군요.






작은 크기이지만 매무새가 단단합니다. 





렌즈는 역시나 칼짜이즈로서 24-70mm 화각에 조리개 1.8에서 2.8까지 지원이 되네요. 언젠가는 고정 조리개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저의 마지막 줌 조리개는 4.9인데 기술의 발달이 대단합니다.






가장 기대되던 기능은 슈퍼 슬로우모션 촬영을 하려고 하니 이런 문구가 뜹니다. 아마도 SD카드가 좋아야 하나 봅니다. 이건 나중에 구매하시면 다시 봐야할듯^^







가운데 플래시와 함께 뷰파인더까지 제공을 하지요. 햇볕이 강한날에는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근데 이런 디카는 화면 보면서 대충 찍는맛도 있긴 하지요 ㅎ





mk2를 지니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닥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만큼 기능에 충실하고 튼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이엔드 디카 구매하실분들은 mk4 구매가 탁월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