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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7

슈피겐 스타일링 두달 사용해보니

이번에 폰을 사게 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것이 바로 슈피겐 스타일링입니다. 이런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이제 사용한지 어느덧 두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자신에게 필요한지 어떤 측면에서 유용할지 궁금해하실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주 사실적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느낌은 신기합니다. 이러한 생각까지 해서 판매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지요. 그림에 보이듯이 저런식으로 손가락을 넣고 다니면 떨어뜨릴 염려가 없습니다. 자신이 종종 바닥에 자주 폰을 떨어뜨린다고 하시는분은 큰 도움이 되겠지요. 잘 떨어지지 않는 저지만 가끔은 저렇게 넣고 다닙니다만 그리 자주는 애용하지 않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검은 물체(?).. 이것은 자동차의 대쉬보드에 붙여서 걸어 넣는 용도로 활용하면 됩니다. 가끔 폰을 올려둘곳이 없을때 쓰면 좋습니다. 네비를 빨리 키곤 할때 혹은 시트 옆의 자투리 공간이 부족할때 걸어서 쓰곤 하네요. 단단하니 부착이 됩니다.







이러한 설명서가 있지만 그냥 안봐도 다들 사용할듯 하구요.





이거 회전도 되고 세울수도 있고 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세워놓을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야구 중계나 영화를 본다고 할때에 가로로 해서 놓기가 수월하지요.





그럴때는 좋습니다만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때는 불룩한 형상을 그대로 제공하기에 단점이 됩니다. 폰은 얇은데 이것이 나에게 또다른 불편함을 제공하지요.





가끔 운동을 나갈때면 분리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삼성페이를 이용할때에도 슈피겐 스타일링 때문에 케이스는 벗겨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식이 되지 않죠. 첨에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분들은 그런 상황을 겪지 않으시라 조언드립니다^^


어찌 되었던 없는거보다 낫기는 합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속에서 불편함을 호소할 분들도 많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