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테마파크 여행 바람이 매서워

최근 따뜻했던 날씨를 뒤로하고 매서운 바람이 쌩쌩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오늘은 대장경테마파크 여행을 떠났는데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요. 높은곳에서는 드론이 앞으로 나아가기가 무척이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런날 손도 시렵고 어떻게 날리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이럴때는 저 같은 경우 차에서 날린답니다. 최근 나오는 드론들은 수신율이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대장경테마파크 여행에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안에서 편안하게 앉아 날리게 되었네요. 창으로 드론도 보이니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이곳에 처음 갔는데 폭포가 꽤나 인상적이더군요. 이쁘게 찍은 영상도 있는데 다음에 편집이 완료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장경테마파크 안도 구경거리가 많았습니다. 들어가는 부분에서 부터 VR체험으로 흥을 돋군뒤 안쪽에는 대장경에 대한 설명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체험할 공간도 많고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다만 날씨가 따뜻해져서 가면 더욱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