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외여행때에 부피가 큰것들을 억지로 넣어 가지고 오며 힘들었는데요. 공항에서 커다란 캐리어를 든분들이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괌으로 떠나기 전 약간 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28인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8인치인만큼 함께 온 택배 박스도 상당합니다.
제가 구매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의 정식 이름은
HANDY SPINNER 78 TSA... BF968003 그다음은 생략.
하여튼 고급스러워 보이는 28인치 제품이 되겠습니다.
보다 저렴한것들도 있던데 나중에 A/S를 위해서 이번에도 아메리칸 상품으로 구매했네요.
사이즈는 53 x 36 x 78 cm 이며 무게는 4.8kg 입니다.
28인치 캐리어 치고는 가벼운 무게입니다.
이게 너무 무겁게 되면 나중에 화물 무게에 걸려서 추가요금을 지불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지요.
가벼운건 마음에 듭니다만.. 그만큼 견고함도 있어야 할텐데요^^
새제품인만큼 바퀴도 잘 구르고 매무새도 단단히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캐리어를 구매하게 되면 잠금 비밀번호도 바꾸어줘야지요.
000 으로 계속 되어 있으면 곤란합니다;
캐리어 비밀번호 변경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캐리어를 열어둔 다음에(초기에는 000 이겠죠)
열쇠 부분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콕 찔러줍니다.
이쑤시게 같은걸로 하면 편해요.
그럼 쏙 들어가 있게 되는데
이때에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바꾼후 잠금 풀때처럼 잡아당겨주면 끝입니다.
확인해보면 변경된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로고와 색상이 고급스럽지 않나요?
잘사용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근데 워낙에 이거 포스팅이 뒤쪽 예약인지라....
글이 올라갈때쯤이면 이미 다녀와있겠군요^^;
'Zorro's 라이프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틀철봉 트로비스 세이프 슬라이드 구매하다 (1) | 2017.08.18 |
---|---|
마이크로sd카드 케이스 보관함 사보니 (0) | 2017.07.24 |
패스트캠프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0) | 2017.06.11 |
휴대용 가스버너 여름을 대비하다 (0) | 2017.06.10 |
usb 선풍기 조용하니 좋네요 (1)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