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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7 사진

고양 이케아 먼길을 나서다

저번달 고양 이케아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다양하게 살거리들이 있어서 그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3주 사이에 두번이나 다녀온 고행길(?)이었습니다. 구경하는것은 좋을지 몰라도 제가 있는곳에서 무려 300킬로가 넘어서 말이죠. 그래도 다녀오니 개운하고 좋군요. 이제 조립을 해야 하는 일이....







확실히 평일에 가면 주차장에 자리가 많습니다.

또한 평일에는 주차요금이 무료라지요. 주말에는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요금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장 아래층인 p4가 이정도이지.. 위쪽은 차가 나름 많습니다.







이 사진보니 널널하고 좋군요. 이렇게 되어야 나중에 짐을 실을때도 좋습니다^^











고양 이케아에는 이렇게 롯데아울렛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울렛은 이번에 패스 했네요.

이케아만 돌아다니기에도 벅차서 말이죠;;









올라가다보면 이러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럼 이케아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고양 이케아는 물건을 고른후 자신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물건을 찾았을 경우 메모하는게 필요합니다.



휴대폰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갯수가 많게 된다면 섹션별로 정리해서 차례대로 찾는것이 편리합니다.

이러한 펜은 처음과 끝등에 여러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쓰시면 되구요.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장바구니도 비치되어 있습니다만....

쇼룸 다보시고 챙겨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가지고 가게 되면 짐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이케아 푸드코트.

돌면서 힘든자들에게 낙원과도 같은곳이라고나 할까요.







카트를 끌고가면서 고른후 그에 따라 금액을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생각보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만... 후식도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푸드코트에서 스프가 가장 맛나더군요^^







우리가 먹은 간단 메뉴~ 쿠키는 너무 달아요;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면서 선택을 해봅니다.

쇼룸을 보는데에만 한참 시간이 걸리는....







확실히 함께 따라가는 남성에게는 힘든일이 될수 있습니다만...













나중에 구매를 할때에 셀프서브를 통해 구하는 방식.

왠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도서관에 책을 찾는듯한 느낌이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