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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씨게이트 바라쿠다 4TB 구매기(ST4000DM004)

또다시 하드디스크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나 사진, 그리고 음악들을 주로 하드에 넣어놓아서 용량이 꽉 찼다면 이제는 4k 영상 때문에 추가를 해야 하네요. 작년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하드 2기가를 추가했었는데요.



2017/05/03 - [Zorro's 라이프/리뷰] -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 추가 구매



이전글을 찾아보니 5월이었군요. 1년도 채 되지 못해 새로운 용량의 하드를 구입하게 되었으니 그건 바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4TB 용량입니다.







충격에 약한 하드디스크이다 보니 꼼꼼하게 뽁뽁이를 싸서 보냈네요.

시기가 지날수록 하드에 대한 용량이 크지고 그만큼 가격도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큰맘먹고 4테라를 구비했는데 10만원초반대네요.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가격이지요.









싸고 또 싸여져 있는 뽁뽁이들.

2년 보증기간이라는 마크까지 함께 보입니다.

이번달로 되어 있는 최신제품이 확실하네요^^







저번에 웨스턴디지털을 구매했는데 이번에 왜 씨게이트로 넘어왔냐 물으신다면...

바로 소리 때문입니다.

요즘 들어 이따금씩 WD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던데.

조용함의 대명사라고 예전에 불렸는데 최소한 저한테는 이제 아닌가봅니다?

요새는 좀 안나긴 하지만요...







어찌되었던 씨게이트 바라쿠다 4TB. 

모델명은 ST4000DM004 네요.



다음번에 추가로 구매할때는 또다시 큰 용량들이 있겠지요.

현시점에서 가성비와 함께 자신이 필요한 용량을 계산해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보증서는 이렇게 딱 하드에 붙여놓구요. 혹시 모르니깐...







WD에 비하여 두께가 더욱 얇아졌습니다.

참으로 기술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컴터 살때 있었던 케이블이 있어 바로 뚜껑을 열고 연결.

여담이지만 어우.. pc안에 먼지가 왜이리 많이 쌓여있나요; 쿨러팬마다 ㅈㅈ 입니다.







이렇게 본체에 있던 전용케이스에 넣고서 장착 완료.







용량을 보니 3.63TB를 쓸수 있다고 나옵니다.

한동안.. 대략 2년정도 이상은 푸근하게 쓸수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