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덱스패드 도착하다

이번에 갤럭시s9 플러스를 사전구매하게 됨으로서 받게 된 선물이 있으니 바로 삼성 덱스패드입니다. 사전기간에 신청한 고객들에게 주는 선물이었는데요. 사실 256기가는 더욱 비싼 akg헤드폰을 주었지만 그리 필요가 없어 이걸 받기 위해 64기가를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한번도 써보지 못해 궁금하니깐요ㅎ

s7에서 s9플러스로 넘어와 너무나 잘쓰고 있다지요.

첨에는 너무 커서 불편할걸로만 생각되었던 큰 화면이 이제는 진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 꼭 큰 화면 써보세요^^

21일에 도착하였던 삼성 덱스패드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8.0 운영체제 이상의 s9계열, 노트8, s8 이상급의 갤럭시들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더욱 더 큰 화면으로 사용할수 있는 모델이지요.

요즘 거실에 큰 티비가 하나쯤 있는데 그걸 활용하여 컴퓨터처럼 쓸수 있다는...

이런거 나중에 많이 보급되면 정말 데스크탑은 자리를 더욱 잃어갈듯 합니다.

휴대폰 게임을 더욱 큰 화면으로 즐기거나 모니터가 있다면 업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저번달 생산한 제품이네요.

요즘 예약구매한이들에게 뿌린다고 엄청 생산하기 바쁘겠지요.

중고가도 무척이나 떨어질듯...

내부에 들어 있는 삼성 덱스패드.

아래에 붙어 있는 그림대로 사용해야겠지요.

그리고 고속충전기와 usb.

hdmi to hdmi 가 보입니다.

기존 s7인지라 usb c타입 케이블이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리저리 많이 사은품으로 받아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일단 패스~

덱스패드에 꽂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전력소모량이 많으니 고속으로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를 사용하라는것 같네요.

s9플러스를 꽂은 모습입니다. 뒷편에는 HDMI 를 꽂을수 있는 단자와 usb type-c, 케이블단자들이 보입니다. 저녁에 거실에서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