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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오사카 난바 라멘 도톤보리 카무쿠라

이제는 어느 지역에 여행을 갈때에 리뷰를 보고 결정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비록 광고가 있을지라도 모르는 지역에 가면 믿을수밖에 없는것이 사실이죠. 특히나 해외에 나갈때에는 더욱 그렇게 됩니다. 이번 식사는 오사카 난바 라멘으로 빠질수 없는 도톤보리 카무쿠라입니다.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가감없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정말 도톤보리의 인파는 엄청납니다.



낮에도 그러하지만 밤에는 더욱 많아지는 이곳.







각종 간판들이 걸려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이라 이렇게 한글로 된 것들도 많이 보이며 점원들도 어느정도 한국어를 하는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곳중에서 어디를 가야할까나...







어디든 사람이 몰리는곳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곳. 저곳이 저희가 간곳보다 더 유명한곳이라더군요.

나중에 알았다는...







저희는 그곳의 명성에 크게 뒤지지 않는 도톤보리 카무쿠라를 찾았습니다.







위에 저렇게 영어로 되어 있어 찾으시는데 크게 무리는 없으실겁니다.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어느정도 대기는 예상하고 가셔야만 합니다.

오사카 난바 라멘으로 유명한 이곳을 먹기 위해 이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기다리면서 메뉴를 정하시면 됩니다.

친절하게도 사진과 함께 메뉴 이름이 우리말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있으니 메뉴를 고르기가 수월하지요.









오사카에서 제일유명한 라면집이라고 알리고 있는 이곳.







일본에서는 이렇게 메뉴를 발매기에서 구매한후 점원에게 전달하는것이 일반화되어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자판기를 통해 티켓을 미리 구매하고 들어가서 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네모낳게 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안이 훤하게 보입니다.

요리사들이 쉴새없이 움직이지요.











저희는 차슈계란라면이랑 파김치라면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맥주랑 함께 마셔도 좋을듯하고. 다행히 제 입맛에 쏙 맞았답니다.

일본에 가면 꼭 라멘을 먹고싶으실텐데 도톤보리의 카무쿠라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