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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수영이야기

안티포그액 중요성 이야기

나이가 들어서까지 수영을 하지 못해 무서운건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새벽이면 으레 수영장에 가서 몸을 풀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수영에서 꼭 필요한 안티포그액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동안 안티포그액은 하나로 1년간 사용했습니다.

누군가는 식초와 무엇의 혼합으로 만들라고도 하는데..

 

 

글쎄요. 그정도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걸로 수경에 바르게 되면 안쪽면에 기스가 조금씩 나는건 아쉽습니다.

그래도 바르지 않고 나가게 되면 그날 수영은 참으로 힘겹습니다.

 

 

한바퀴 돌고 있을때마다 물로 헹궈져야 하는 귀차니즘이...

차라리 물에 있을때가 낫습니다.

선보고 그냥 앞으로 가면 되니 말이죠.

 

 

 

 

 

 

이번에 수영사랑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몇개 고르다

안티포그액도 사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5천원 저렴합니다.

매일 바르더라도 제 기준으로는 1년은 아레나꺼루 썼었는데

이건 얼마나 가려나요.

 

 

 

 

 

 

그리고 제주위에 보니 이거 바르시고 따신물로 또 헹구시고 그렇게 해서

바른 효과를 못보시던분이 계셨는데요.

 

 

바르고 나서는 물에 한번 살짝 헹궈주고 착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경 안쪽면은 뜨거운물이 닿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보호했던것이 날아가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