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바 휴지통 이쁘지만..

오랜만에 집에 사용하는 휴지통을 교체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매직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리필 휴지통이 들어가 있고 사용을 다하고 나면 자르고 다시금 계속해서 두루마리 휴지처럼 나오는것에 꽤나 편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사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을 밟아 휴지통을 올리게 되는 그 부분이 부러지는 바람에...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고장난지 한참이 지났지만 많이 사놓았던 리필비닐봉지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했었다는;;

 

 

 

 

 

어찌되었던 이번에 구매하게 된 블리바 휴지통입니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아내가 이쁘다고 봐놓았던것이라 하더군요.

 

 

 

 

 

포장이 꼼꼼하니 되어 있으며 이렇게 본품과 함께 사용설명서도 하나 따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찍어놓고 저도 필요하면 찾아보게 된다는...

 

 

 

 

 

참 이쁜 형태입니다.

곡선에 색도 이쁘게 되어 있어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매직캔이 발로 누르게 되면 열리는게 끝이었다면

이것은 뚜껑 외에도 안쪽에 하나에 덮개가 더 있더군요.

이걸로 아마 냄새라던가 세균이 나오는것을 막아주게 될듯 합니다.

 

 

 

 

 

향균 리필백이 있는데 별도로 구매하지는 않았구요.

저희 같은 경우 10L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며 자주 버리게 되는 형태인지라...

당분간은 그냥 이걸로 꽂아서 사용을 하게 될듯 합니다.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고정을 할수가 있으며 커버를 들어내게 되면

큰 쓰레기를 넣는데에도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참 이쁩니다... 다만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