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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인물

누구보다도 빛나보였던 올해의 스타상, 주지훈


지난달 1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하여 24일간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었던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지난 11일에 열렸던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마지막으로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DIMF는 지난해에 비해 예산이 줄어들어 규모는 작아진 아쉬움은 있었지만 매회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은 중국의 '사랑해 테레사'를 비롯, 각종 상들이 수여가 되었는데요. 올해의 스타상중에는 '생명의 항해'에 정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주지훈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특전사로 복무중인 주지훈은 군복을 입고 행사장에 참여하여 올해의 스타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에 인기가 여전하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군복이 너무나도 어울렸던 주지훈! 


누구보다도 빛나보였던 주지훈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참고로 주지훈은 11월21일에 제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