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대학일반부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김윤희가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고등부에서 손연재가 확실한 우승후보였던만큼 대학일반부의 김윤희도 신수지가 은퇴하면서 이번 대회에 가장 확실한 우승후보였습니다.
무릎 부상에 진통제를 맞아가며 연기를 펼친 김윤희.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경기직후에는 눈물까지 살짝 보이던 그녀였지만 시상식에서는 가장 높은곳에 올라서며 활짝 웃었습니다. 유니폼에 독도라는 문구가 새겨져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던 김윤희.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시상식의 모습과 대학일반부에 참가한 선수들의 연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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