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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 디아크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는 강정고령보가 자리잡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탄생한 이곳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었다. 강정고령보에는 디아크라는 문화관이 위치한다. 물고기가 수면위로 튀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는 디아크는 작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평일, 주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3층에 위치한 카페테리아는 오후10시까지.. 오전에 방문하여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디아크의 야경을 보지 못한것은 못내 아쉽다. 밤이 되면 조명이 밝혀져 디아크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디아크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이다. 2층에는 써클영상을 볼 수 있다는데 하필 방문한날은 점검중이라 보지 못했다. 3층에 올라가면 카페테리아와 함께 전망.. 더보기
경남 여행지 추천, 삼천포아가씨상 경남 사천시 서금동 노산공원 앞 바닷가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가씨가 앉아 있었으니.. 바로 삼천포 아가씨상이다. 삼천포 아가씨는 60~70년대 대중가수였더 은방울자매가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로써 이 지역을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2011년에 조성된 삼천포아가씨상. 이곳 근처에 가면 사람이 온것을 감지해 삼천포 아가씨 노래가 나오게 된다. 여기에는 삼천포아가씨상외에도 지역 대표 어종 조각상(볼락, 감성돔, 전어)과 목재데크가 함께 설치되어 있어 주변경관을 둘러보기에 좋다. 경남 여행지 추천으로 가볼만한 곳이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사진찍기 좋은 명소, 창선 삼천포대교 경남 남해의 창선도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언제나 봐도 멋진 곳이다. 그래서일까.. 이곳 다리에 들어가기 전 방문객들이 한번쯤 들릴만한 곳이 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인데 이곳 전망대에 올라서면 창선 삼천포대교와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길가에 차를 대놓고 한가로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는게 좋을 것이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대구아양기찻길 오늘 소개하는곳은 얼마 전 탄생한 대구아양기찻길이다. 이곳은 원래 08년 2월에 폐선된 대구선 구간의 아양철교 였으나 아양기찻길 명소화산업이라해서 새롭게 태어난 곳이다. 흉물로 남을뻔 했던 곳을 이렇게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취지와 발상은 좋았다. 하지만 동구평생학습축제의 개막일에 맞추어 개통일을 서둘러서였을까.. 지금은 개장 일주일만에 폐장인 상태이다. 전망대의 유리는 금이 갔으며 산책로 이곳저곳에 타일을 깨진것을 비롯해 지난주에 갔을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원래라면 한적했던 이곳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붐볐는데 안전상에 문제가 있어 보였다. 따라서 현재는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개통일은 12월1일로 맞추어져 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대구아양기찻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대구 동구의 또다른.. 더보기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 2013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상주시북천시민공원일대에서 열렸다. 넓은 북천시민공원일대에는 많은 인파들이 이야기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였으며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여러가지의 체험행사들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이하게도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에는 주무대 이외에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마을과 이야기마을이 있었는데 이곳이 주무대보다도 붐비는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실내공연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단들의 공연이 아이들에 관심을 사로 잡았으며 공연마을에서는 신나는 댄스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옹기, 도자기, 다도, 떡메치기, 디딜방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물레돌리기, 탈 만들기, 민속놀이등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