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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모저모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는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 많은 관중(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만2천명)들이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초대가수를 보기 위한 학생들이 다수였지만 그래도 경기장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육상에서 세계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메달은 고사하고서라도 이번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런던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도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그리고 관중석 통제에서도 낙제점을 줄만했습니다. 프리미엄석이나 일반석이나 통과하는데에 제지하는이가 없어 굳이 비싼 표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대회에 가실일이 있다면 일반석으로 표를 끊어 스타디움 곳곳을 누리시는 혜택(?)을 누리시기 바.. 더보기
각양각색의 개회식 선수단 입장장면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구미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지인 구미시와 지난해까지 3연패에 성공한 포항시가 마지막까지 1위자리를 치열하게 다투다 결국 포항시가 우승함으로써 4연패를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회가 열리던 11일 구미시민종합운동장에서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포스팅을 올렸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결국은 대회가 마무리된 후 개회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이날 개회식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축하공연 불꽃놀이등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선수단 입장이었습니다. 올림픽과 같은 일반적인 입장이 아니라 각 지역마다 자신들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상징물이나 퍼포먼스등이 함께 어우러져 운동장을 가득 메운.. 더보기
K리그에 반지의 제왕이 온다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는 중위권 도약이 필요한 상주와 전남의 K리그 1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팽팽한 승부속에서 하프타임에는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안정환은 은퇴 후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리그 홍보대사이자 명예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데요. 주말마다 경기장을 돌며 열심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16개 구장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날 경기에서는 전남이 상주에 2-1로 승리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정환 선수와 경기중인 선수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상큼발랄한 매력을 보이다, 레이싱모델 정세온 2012.05.09 in Daegu Exco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여유로운 주말 아침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재충전의 기회를,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추억을..어떤이에게는 무료한 주말이 될 수도 있겠죠. 세가지중에서 마지막 빼고 즐기실 수 있는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날씨가 변덕을 부려 진정한 봄이 된 것 같습니다. 나들이 나가실때에는겉옷을 챙기셔서 저처럼 벌벌 떠는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즐거운 주말, 상큼한 레이싱모델 정세온양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섹시미 발산, 레이싱모델 이지후 2012.05.09 in 대구엑스코 '제9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레이싱걸 포토존의 한축을 담당했던 '이지후'양입니다.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던 그녀였지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