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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팬텀3 어드밴스 바다날리기 주의사항 요즘 거의 유일한 취미활동으로 삼고 있는 팬텀3 어드밴스 드론 놀이. 최근에는 날리는 지역도 특정부분으로 집약되고 있는데 바로 바다입니다. 여름인지라 더욱 시원하게 날릴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파방해도 없고 확 트인 시야가 사로잡아 상당히 매력적인곳이죠. 허나 팬텀3 어드밴스 바다에서 날릴때에는 많은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물론 추락해봤자 도심에서와는 다르게 다른이에게 혹시나 모를 사고를 안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허나 떨어지면 드론에 대한 회수는 거의 불가하니 조심해야겠지요! 무엇보다도 바다에서 날릴때의 가장 큰 적은 바람입니다. 보통의 내륙지방에 비해 거의 당연하다는듯이 이곳에서는 거센 바람을 만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멀리날리다가 다시는 회수를 못할수도 있지요. 그러하기에 날릴때에 속도계를 유심히 .. 더보기
syma x5sw 비행능력은 어느정도일까 국민드론으로 불리며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yma x5sw. 과연 어느정도의 비행능력으로 유저들을 만족시켜줄까요? 입문용으로 손색이 없는 이 기종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이걸 사는 이유는 다들 보급형 기종으로서 큰 부담없이 드론이라는 부분을 접할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찾아보면 syma 사에는 비슷한 이름으로 약간의 기능만의 차이를 두어 모델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x5sw 같은 경우 사진, 동영상 촬영에 fpv까지 지원을 하고 있지요. 거기다가 모드를 조정하여 좀더 빠릿하게 날릴수 있는 기능도 유저들에게 선사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드2만 가능한것이 아쉬운점으로 남으나 실제 항공촬영은 이 모드가 더욱 유리하기에 이런식으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가벼운 기체로 인하여 바.. 더보기
드론 입문용 구조라항 날리기 최근 팬텀 관련 사진들을 많이 올리면서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드론 입문용 기체로 어떤것이 좋으냐?" 라는것이죠. 구조라항 사진과 함께 이와 관련된 저의 생각을 풀어볼까 합니다. 글만 쓰면 어색하니 말이죠..^^ 보통 많이들 생각하시는 모델이 시마(syma)입니다. 저렴한 가격인 10만원 내외... 5만원 안쪽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죠. 거기다가 다양한 기능에 fpv까지 된다니 더 없이 좋은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드론 입문용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시마 같은 경우 야외용이긴 하지만 조금만 센 바람앞에서는 그냥 속절없이 휙 날아갑니다. 또한 fpv라는 기능은 안쓰니 못하며 수신거리도 상당히 짧아 툭하면 신호끊김을 경험하실겁니다. 그냥 조금만 날리다말것이 아니라면 팬텀 정도의 기체로 드론입.. 더보기
팬텀4 배터리 얼마나 날수 있을까 오늘은 주말이니 가볍게 팬텀4 배터리 내용으로 가볍게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100%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니 같은 기종을 날리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안전 비행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듯 하네요.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는 dji사의 최신 기종인 팬텀4. 이번에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서 런닝타임이 최대 28분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S모드에 파워도 늘어나고 회피기능과 같은 부분, 그리고 프로펠러 체결할때의 편리함만 하더라도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의 기름도 과속을 하면 빨리 닳듯이 드론도 마찬가지 형태가 됩니다. 특히나 Sport 모드에서 맹렬한 속도 최대 72km/h 까지 가능하다죠. 네 맞습니다. 매우 빠릅니다. 허나 배터리에 무리가 가며 광탈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또한 회피기능.. 더보기
dji 팬텀4 필두로 모인 다양한 드론들 지난번 반곡지에서 이루어진 드론 모임(?) 비스무리한 이야기입니다. 이날 날씨가 무척이나 뜨거웠는데요. 그래도 dji 팬텀4 를 비롯하여 3 버전의 어드 2대와 스탠다드 1대가 함께 조우한 날이었답니다. 무려 4대가 뭉쳤네요. 다같이 나니깐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하늘에서 교통정리를 해야만 하겠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녀석은 dji 팬텀4 ! 제것이 아니라 더욱 좋아보이는지.. 하여튼 무엇보다도 가장 부러운 것은 프로펠러를 끼울때더군요. 그냥 꼭 누르기만 하면 체결이 된다는... 어찌 되었던 SUV 트렁크를 가득 메운 모습을 보니 볼만하더군요. 담에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함께 만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다가왔음 합니다. 넘 더워서리.. 마무리는 이날 먹었던 빙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