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스타일샷/스포츠

상주 상무 경찰청 군경더비 2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찰청의 군경더비 혹은 호국더비라 불리우는 챌린지 리그의 빅매치! 선수 면면을 살펴볼때에 클래식의 어떤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두팀이기에 그만큼의 실력도 있고 챌린지리그이기는 하지만 매스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상주 상무와 경찰청입니다. 이러한 두팀이 지난 주 토요일 저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올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 하지만 이날은 상주 상무가 3골을 연달아 먼저 넣으면서 3-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전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하여 상무가 이번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는것이 아닌가 예상되었으나 역시나 공은 둥글다지요. 이번 시즌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있던 경찰청을 꺾은 상주 상무. 올시즌 챌린지리그 제패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나아갔습니다. 경기.. 더보기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이빙 경기 현장 지난 25일 대구두류수영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경기장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다이빙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날부터 시작해서 이날 다이빙 경기 일정이 종료 되었는데요. 좀처럼 보기 힘든 다이빙 현장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이빙은 생소한 종목입니다. 그나마 수영은 박태환선수의 활약탓인지 경기장에 발을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만.. 아쉽게도 다이빙 경기장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하지만 선수들은 묵묵히 자신만의 멋진 연기를 펼치며 경기를 치뤘습니다. 스프링보오드, 플랫폼 싱크로나이즈다이빙등의 경기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그 어떤 스포츠경기보다도 렌즈에 담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경기 모습 잠시 감상해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 더보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에서 열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5일부터 4일간의 열정으로 대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소년체육대회는 선수 12000명, 임원 5000명등 1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전국대회입니다. 경기장은 종목별로 대구시와 인근시에 각각 나뉘어서 진행되며 50개의 경기장에서 33종목을 놓고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게 됩니다. 어제까지 마감된 메달 집계에서는 서울이 부동의 1위 부산, 대구, 인천순으로 순위가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틀간 많은 종목에서 열띤 승부를 벌이게 될 참가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거두어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휴일 대구 곳곳에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장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더보기
K리그를 즐기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K리그 클래식은 역대 어린이날 관중 5위를 기록할만큼 많은 관중들이 몰렸으며 이는 최근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K리그를 보여주는 통계가 아닐까합니다.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 상주 상무의 홈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도 어린이날 어김 없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관중석에서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으며 경기장 내외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K리그를 즐기다. 브라운관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기장 내외부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상주 상무 홈에서 완승을 거두다 상주 상무가 홈에서 벌어진 FC안양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챌린지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상주 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전반 이근호와 김재성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으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근호의 쐐기골까지 더하며 완승을 거두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올 시즌 홈에서 경기가 마음 먹은대로 풀리지 않았던 상주 상무.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팬들이 축구장에 찾은 기쁨을 주기 위해서였을까. 간만에 다득점을 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이끌어갔습니다. 이근호는 역시나 명불허전. 챌린지리그 무대가 좁은 이근호는 이날 2골을 넣으며 6골을 기록. 경찰의 정조국과 함께 6골을 기록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다시 2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