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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동굴

고령 얼음동굴 이보다 시원할수 없다 올해 유난히도 덥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거 같습니다. 바로 어제 광복절에만 하더라도 제가 있는 지역은 30도가 넘고 점심을 먹고 나오니 차의 온도는 41도를 찍더군요. 물론 햇볕에 노출된거였지만 높은 온도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때 시원한곳을 찾는건 누구나가 다 같은 마음일텐데요.점심을 먹은 근처에 고령 얼음동굴이라는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고령 옥계야영장에 예전 탄광을 막고 나서 나온공간이라고 하는데요.어찌 소문이 났는지 주차장이 넓은대도 불구하고 꽉차면서 인산인해 상황이었습니다. 약간의 언덕만 넘어가면 나오는 위의 풍경.저기에 바로 고령 얼음동굴 입구가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자리를 잡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은지라 가장 .. 더보기
얼음동굴안은 어떤 모습일까, 비슬산 얼음동굴[니콘D5200] 얼음동굴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절경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벤더라 얼음동굴은 얼음두께만도 6m, 길이가 30킬로미터에 이르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기에 다녀왔느냐~? 그건 아니구요 ㅎㅎ 아담한 사이즈이긴 하지만 가볍게 얼음동굴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굴을 살짝 구경하고 왔습니다. 니콘D5200 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작은 사이즈의 얼음동굴이라고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혹시나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이러한 핼멧이 입구에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착용하시고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저처럼 그냥 들어가면 약간의 위험부담도 느끼게 된다는... 어찌되었던 얼음동굴안의 모습을 아래에 공개합니다. 렌즈가 광각이 아니라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서도 열심히 찍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