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웃어요18회에서는 공식 애인 사이가 된 정경호와 이민정의
닭살스런 애정행각이 그 어느때보다도 많았던 한회였는데요..
그동안 서로의 마음을 몰라 안타까웠던 그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 사랑해 나가는
모습은 흐뭇하고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이 추운 겨울을
혼자 나고 있는 솔로들에게는 너무나도 부러울듯 합니다ㅎㅎ
그들의 이뿐 사랑얘기 지금부터 들여다봅니다~
너무나도 귀엽지 않나요?^^
이에 정경호는 쑥쓰러움에 거절을 하게 되고.. 이것은 엄청난 후회로 밀려오게 됩니다ㅎㅎ
하지만 결국 실패로 끝납니다ㅎㅎ
밤늦은 시간에 화장실에서 조우(?)하게 되는 두사람
첫 입맞춤의 달콤함을 잊지 못하는듯^^
잠들어 있는 정경호에게 다가가
"서정인애인"이라 하트를 이마에 붙이고 사진을 찍는 이민정... 너무 귀엽네요~
엉뚱하게도 비상벨을 누르게 되고 말죠ㅎㅎㅎ
이런 순수하고도 다소 엉뚱한 상황 설정들이 더욱 그들 사이를 빛내주는듯 합니다^^
주인공들에게 시련이 닥치는 것이 드라마의 예외없는(?) 법칙인데요..
그대웃어요에서도 이들이 앞으로 사랑해 나가는데 있어서 쉽지만은 않을 듯 보입니다..
양 부모들의 사이를 보면 특히 말이죠ㅎㅎ
지금까지 정경호-이민정이 이뿌게 사랑해 가는 모습을 살펴 보았는데요..
너무 보기 좋고 부럽지 않나요?^^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고 하죠..
모두들 이뿐 사랑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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