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라이프/일상다반사

여자친구가 차려준 밥상 감사해요

간만에 또 여자친구가 차려준 밥상 자랑해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사는 저로서는 따뜻한 밥상이 늘 그립습니다. 그런 제게 가끔씩 놀러가면 여자친구는 정성스레 밥상을 차려준다지요. 요리 솜씨도 있어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군요.




사실 얼마 전부터 여자친구 말을 꺼내곤 하는데 처음에는 노출을 할지 좀 망설였습니다. 좀 부끄럽기도 하고.. 사생활이 노출되는거 같아.. 하지만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스레 포스팅 소재들이 그쪽으로 이동하게 되네요. 그런거 다 빼면 포스팅 소재가 고갈이 될 것 같아요^^;;




하여튼 이 자리를 빌어 여자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 차려줘서 언제나 고맙다고...^^ 그나저나 여자친구가 이글을 볼지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