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갈매기살 군자역점

갈매기살 하면 생각나는 그곳?! 서래갈매기살을 지난번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가맹점들이 무수히 있는곳이죠. 그중에서도 서울에 있는 군자역점에 다녀왔네요.

바로 위에 보이는 서래갈매기살, 숯불닭갈비 군자역점. 이제 이런곳에 갈때면 잊지 않고 인증샷을 찍고 들어가네요. 예전에는 먹으러가는건 왠만하면 찍지 않았는데......ㅎ

메뉴판입니다. 갈매기살이라고 해서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아닙니다^^ 돼지고기류와 소고기류 사이드메뉴, 주류들이 보이네요.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썰렁한 모습입니다. 서래갈매기살은 70~8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끔 깡통테이블에 모여 앉아 먹던 어릴적 정을 느낄 수 있게 한 곳이라죠. 제가 이때에 태어났던지라 그런 향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위기는 좋네요.

서래갈매기살은 약간의 양념과 함께 숙성이 된 상태로 나오기에 먹을때에 더욱 맛나는듯 싶습니다. 고기 섭취 후에는 냉면도 한그릇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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