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홍스타코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군자역 홍스타코입니다. 늦은 시간 밥을 먹기도 그렇다고 고기를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해서 고르게 된 군자역 홍스타코.

홍스타코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느껴지나요? 멕시칸 요리전문점이랍니다.

들어서자마자 멕시코 느낌이 팍팍~~~

타코는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떡볶이나 순대처럼 즐기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서민음식이자 가볍게 먹을 수 잇는 길거리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멕시코인들의 정체성을 지켜주며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음식이라는데.. 저는 이날 처음 먹어봤군요^^;

늦은 시간이라 주문해서 먹기는 그렇고 포장 주문을 했는데요.

소고기 타코와 케사디아 치킨 맛을 선택했답니다. 둘 중에서 케사디아가 더 맛나더라는^^

기다리면서 여기 저기 사진 찍는 재미~

부담 없이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며 먹기 좋더라는.. 그냥 끼니로 생각하고 먹으면 저로서는 부족한 양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야식으로 먹기에는 딱이었네요 ㅎㅎ 군자역 홍스타코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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