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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항공사진

쿼드콥터 팬텀 시골에서

지금은 제게 없는 쿼드콥터 팬텀으로 부모님께서 계신 시골에 내려가 살짝 날린 사진들입니다. 앞으로는 팬텀이 제게 없기에 쿼드콥터가 아닌 헥사콥터 F550을 많이 날릴듯하네요. 사실 이것도 날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녹록치가 않네요. 이러다가 접는건 아닌지...ㅎㅎ



이날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부는날이었는데요. 작은 체구인 팬텀임에도 불구하고 잘 날아줬답니다. 물론 바람이 없는 날보다는 좀 불안정하긴 했지만 말이죠. 사실 이런날은 날리면 안되는데 워낙에 날릴 시간이 없다보니 귀하디 귀한 시간이라 한팩 날렸네요. 저희 부모님이 계신곳이 포도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포도밭이 많이 보이네요. 

하늘에서 보는 시골 풍경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