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콥터 F550과 함께 합니다

저의 콥터중에서 메인이었던 팬텀을 떠나 보내고 이제는 헥사콥터인 F550과 함께 헬리캠 놀이를 이어갈듯 합니다. 기존 4개의 펠러에서 2개가 추가된 버전을 헥사콥터라고 부르죠. 여기에 그동안 틈틈이 준비했던 fpv 시스템이 완비가 되어 화면을 보면서 날릴 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iosd mini라는 장비로 인하여 모니터상에는 기체의 배터리 전압은 물론 날리게 될때 저와의 거리, 고도, 각도등이 표시가 되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날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적응의 문제는 남아있죠.....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지난번 친구와 만났었던 남지읍의 모습입니다. 친구와의 거리가 좀 있기에 중간 지점이 바로 이곳 경남 남지읍인데 간김에 살짝 테스트도 하고 왔습니다. 만났던 기간이 마침 유채꽃 축제 기간이라 남지체육공원이 좀 붐비더군요. 그래도 하늘에서 보면 미니어처죠 뭐^^ 그날 헥사콥터로 담았던 사진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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