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편해

차량 구매 후 내부에는 번호판 이외에는 그동안 아무것도 따로 구비하지 않았습니다. 시야에 방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깔끔한게 좋아서요. 하지만 한번씩 바보가 되는 순정네비로 인해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뒤 열심히 검색한 후 거치대를 얼마 전 구입했습니다. '아이 편해' 라는 거치대로.. 정말 편한지는 많이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듯^^

이런 녀석인데요. 생각보다 깔끔한게 괜찮기에 소개를 드려봅니다. 보통의 거치대들은 운전을 할때에 시야를 가리기 마련인데 이놈은 그런면에서 발군입니다.

특히 저 같이 보통의 경우에는 순정네비를 사용하다 길이 막히거나 시골길로 갈때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네비를 사용한다면 이놈이 딱일듯 합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접어둘 수 있거든요. 다른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의 경우 사용하지 않더라도 항상 부착이 되어 있고 이것을 그렇다고 뗏다가 사용할때 부착하면 여간 귀찮은일이 아닐까 합니다.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치대를 올려놓을 자리에 양면테이프를 벗긴 후 부착하기만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구요.

색상도 블랙으로 대시보드의 색과 일체감을 이뤄봤습니다. 넌슬립 패드와 안전방지턱으로 스마트폰의 넘어짐을 방지하며 손가락 한번의 터치로 부드럽게 펼쳐졌다 접혔다해서 더욱 편하다는...

차량 대시보드 위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이렇게 부착시켜 놓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죠?

사용할때에는 이런식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제 대시보다가 좀 높은 편인데 사용할때 시야방해가 되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어두면 되기에 만족스럽네요. 아이편해 말그대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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