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이미지를 표방하는 허머(HUMMER)라는 글자가 있어 왠지 자전거도 튼튼해보일것만 같아서 구매를 한 허머 미니벨로. 20인치에 폴딩식이라 차에 실어다니기도 좋을것 같아 구매를 했는데요. 중고로 구입한 후 어렵사리 조립을 끝내고 실제 라이딩을 살짝 다녀와봤습니다. 그냥 마실정도로 짧은거리만...ㅎ
옐로우 색상과 레드 계열의 두가지 색상이 있지만 저는 노란색으로~
쉐보레 미니벨로도 이런 색상으로 구매한적이 있는데 계속 이색이랑 만나게 되는군요.
어때요. 이쁜가요?^^
허머사에서 만들지는 않겠습니다만... 왠지 강해보이는 이 느낌~
돌리는 형식의 기어를 처음 써보는지라 살짝 불편하긴 하네요.
전체적으로 색상과는 다르게 투박한 느낌이 강합니다. 미니벨로이긴 하지만 타이어도 두껍고
앞쇼바도 있기에 왠만한 자갈길도 문제가 없군요. 비포장도로도 좀 달려봤습니다.
아.. 이 느낌으로 MTB를 타는구나 라는걸 살짝이나마 체감했네요^^
로드에 이어 미니벨로.. 운동도 되고 재미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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