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대구에도 브런치카페가 몇군데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간곳이 바로 오늘 올리게 되는 홈스테드라는곳입니다. 수성못 근처인데 한적하니 좋더군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간단하게 평을 해보자면.... 사실 음식쪽에 관심이 없어서리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되면 참 난감하곤 합니다. 그래도 뭐.. 쓸거리는 없고 올려야죠 뭐~ 일단 카페 분위기는 좋았구요. 가격대비 맛도 괜찮고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다만 브런치 메뉴가 넘 없더군요. 아래에 사진으로도 확인하실수 있겠지만 홈스테드 브런치라고 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나오는 이것밖에는 브런치 메뉴가 없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샌드위치나 버거였죠. 좀 더 다양한 선택권이 있었음 어떨까 합니다. 아 그리고 브런치 메뉴 이용시간이 아침10시부터 밤 9시반이라는 점도 약간 놀라운점이었네요^^
'Zorro's 스타일샷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한옥마을 4대맛집이라는 족떡이네에서 (1) | 2015.03.06 |
---|---|
방촌시장 대박집 대패삼겹살을 실컷 먹다 (11) | 2015.02.26 |
동촌유원지 오감 삽겹살을 먹기위해 찾은곳 (2) | 2015.02.14 |
대구 카레센터 방문기 (0) | 2015.02.11 |
생딸기설빙 이거 예술인듯 (0) | 201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