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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자전거

자전거 저지(반팔) 구매기

취미를 하다보면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요즘 운동도 하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를 타다보니 계속해서 무언가를 구입하는것을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 카메라와 용품들을 구입할때보다야 훨씬 약하긴 하지만 말이죠. 이번에는 자전거 저지 반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작년에는 대충 있는걸로 입었다면 올여름은 훨씬 더 많은 라이딩을 할것이라는 자기 합리화를 시키며 말이죠^^ 아덴바이크라는곳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아는형님이 한번 알려주시고 나서 여기것을 은근 많이 사게 되네요. 이제 올세트를 갖출날도 머지 않은거 같습니다.



제품명은 그란폰도 저지라고 해서 얼마전에 나온 따끈한 신상이 되겠습니다.



블랙에 사이즈는 고심 끝에 L 사이즈로 했는데요. 저한테 적당한거 같네요.




몸에 짝 달라붙기에 멋지게 입으려면 어서 뱃살을 없애야 할것인데 걱정입니다.

자전거 저지의 경우 기능성이라 땀 배출이 용이할뿐더러 초경량의 소재로 인하여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많은 유익한점들을 주는 의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지의 또다른 특징은 뒷편에 있는데요.

지퍼포켓과 함께 많은 물품들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에너지바라던가 조그마한 디카를 넣고 다녀 앞으로 라이딩하면서

이곳저곳 촬영을 해볼까 합니다. 이러한 편리성은 존재하지만 솔직히 좀 비싸긴 합니다 ㅠ

그래도 이쁘니 할 수 없지요 ㅋ



앞으로 저와 함께 달리게 될 저지. 활용 잘해서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