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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음식

팔공산 찻집 카페나인

지난번 팔공산에 팬텀을 날리러 가기전 들렀던 팔공산 찻집 카페입니다. 가는길에 잠시나마 목을 축이고 쉬기 위한 곳이었다지요.





위치는 이렇게 팔공산 유료 주차장 올라가기 바로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나인 이라고 저는 이게 그냥 하나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인가 봅니다.





주차 걱정할것 없이 널널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기 이때 간 이후로 주말에도 한번 놀러갔는데 상당히 붐빌법한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조용히 이야기 하고 싶은 팔공산 찻집 찾으신다면 권해드립니다. 너무 조용한거 같기두...ㅎㅎ







어쨋든 주인 아주머님 어깨에 요런 깜찍한 놈이 있어 놀랬습니다. 머라고 자꾸 얘기하더군요. 덕분에 정적이 흐르던 이곳이 조금은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가면 일단 나오게 되는 차(?)... 이름은 모르겠는데 따뜻하게 목을 축이기 좋습니다.





이런 전망이 나오는곳에 나중에 노후에는 살고 싶군요. 아무런 걱정 없이...







이번에 지인이 산 mk4... 잘 나오긴 한데 그래도 마니 안부러워서 다행입니다 ㅎ





우리가 주문한 차들입니다. 맛나게 먹었다지요.






함께 나오는데 그리 달지 않고 가볍게 주정불이 하기에 좋습니다.





카페나인.. 담에 갓바위에 갈때 또 들러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