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문무대왕릉을 구경하고 나서 오던길에 들렀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 입니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저도 포스팅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만 하네요^^; 마그마에서 분출한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는 과정에서 빠르게 수축을 하여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또는 육각형 모양의 틈이 생기는것을 바로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어렵군요.
어찌 되었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 같은 경우 파도소리길이라고 하여 기울어져 있는, 누워 있는, 위로 솟은, 부채꼴등의 테마를 잡고 길을 거닐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몰랐는데 날리다보니깐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평면적으로 보았던 곳이라면 이번에는 위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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