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다시금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임을 체감하고 있는 아침입니다. 요즘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질만큼 습도가 많이 낮기도 한데요. 집안에서 손쉽게 온도와 습도를 파악할 수 있는 온습도계 DC108 을 최근 온라인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모델을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고르는 와중에 DC108 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나저나 이런거 살때마다 오는 다운로드 상품권... 이제는 그만 따라왔음 좋겠습니다;
제가 이것을 고른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화면에 숫자가 큼지막하니 표기가 되어 한눈에 보기 쉽다는것!
그리고 온도와 습도가 적당하면 스마일 표시도 있어서 왠지 기분도 좋아지죠^^
여기에 시계까지 나오는것도 있는데 저는 별로더라구요.
뒤에 간단한 기능과 설명이 되어 있으나 영어임으로 패스.....;;
깔끔한 블루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요즘 이런 디지털 온습도계는 왠만하면 AAA사이즈 배터리가 하나씩 들어갑니다.
오래쓸수 있고 교환하기도 좋아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켜고 나서 조금만 지나면 이렇게 바로 현재 상황이 표기가 됩니다.
이런건 사고나면 크게 만질일도 없고 숫자만 큼지막하니 표시가 되면 좋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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