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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생활의지혜

캐리어 무게 저울을 들고 다닌다?

이번에는 자주 해외여행을 하시는분들에게 나름 좋은팁이 될것 같습니다. 공항 수속을 할때에 보통 돌아올때죠. 무거운 무게 때문에 다른 지인들에게 물건을 배분한다던지.. 아니면 추가요금을 내기도 하는 모습을 간혹 보는데요. 이거 하나 있음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건 바로 캐리어 무게 간이 저울!







사실 이건 얼마전 동상이몽인가요. 최수종씨가 아내 하희라씨와 함께 여행 준비를 하면서

사용하던 모습이 보여 바로 이거다! 라고 생각하여 구매한 제품입니다.

고를때에 특이사항은 없으며 제것처럼 LCD창으로 디지털로 표기가 되면 좋을것 같네요.

조명까지 들어오던게 있는데... 굳이 그런거까지 필요있나 싶긴 하구요 ㅎ







만원도 안하던데 이런 아이템까지 함께 증정이 되네요.

근데 그닥 쓸일이 없다는..







자.. 그럼 제품을 개봉해봅니다.

캐리어 무게를 잴수 있는 간이저울.. 제것은 50킬로까지 무게 측정이 가능하네요.

하와이 같은곳에 가시더라도 23kg안에 맞추어야 하기에 넉넉한 용량이라 보여집니다.







색상은 이렇게...

머 그리 중요한 항목은 아니죠.







가지고 다니면서 캐리어의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답게 아주 가볍습니다.

거기에 또 일조를 하는것이 배터리인데요.

보통 자동차키에 들어가는 CR2032를 쓰게 됩니다.

나중에 배터리가 다 닳더라도 이거 사서 쓰면 되지요.

요즘은 왠만한 마트에 가도 이 제품군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착하면 되지요.







짜잔~ 무게 표시가 나오는데요.







설명서 읽고 그럴것까지는 없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런식으로 걸면 되는데요.

그냥 보시면 다 아실겁니다. 간편하게 되어있어요.







일단 캐리어의 무게만 재어보니 3kg정도 되네요.

보통 많이들 가시는 일본이 제한중량이 15kg가 됩니다.

기념품이나 맥주 조금 사오면 무게가 훅 올라가곤 하는데요.

이럴때를 대비하여 숙소에서 체크하고 공항으로 가면 맘편히 수속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추가 무게 대비 금액이 좀 비싸더라구요.



무게를 많이 넘어갈것 같다 하시면 백팩 하나 더 들고 가셔서 무거운거 거기로 좀 옮기셔서 기내에 놔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인당 15kg인데.. 가족끼리 같이간다. 그러면 2개 합쳐서 30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괜히 이리저리 빼서 옮기실 필요는 없어요^^ 캐리어 무게 간단하게 들고다니면서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