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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책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후기

최소한 한주에 1권이상의 책을 읽고 싶지만 여건이 그리 되지 못하고 있다. 퇴근 후 티비 보는 시간만 줄이면 될텐데.. 그게 참 말이 쉽지 행동이 잘되지 않는다. 반성을 해보고.. 이번에 읽은 책은 이나금 지은이에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이다.







최근 주구장창 이런류의 부동산 서적을 보니 어느정도의 공통점이 느껴진다.

일단 기본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여 일단 어느정도의 시세차익을 먹고(?) 들어가는것이 정석.

그리고 자기자본보다 대출을 적극 활용하여 수익률을 높이는것.







지은이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미 다른 책의 저자이자

직부연이라는 네이버 카페의 운영자이다.

부동산의 여왕으로 불린다는데...







목차는 이러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집도 오를말한곳에 살며 다양한 방법으로 부의 공식을 설명하여 준다.

또한 수도권에 있는이들에게 솔깃할만한 지역들을 꼬집어준다.

지방에 있는 나로서는 여기서 이해력이 좀 딸린듯한;;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는 저자는 13년전만 해도 분유값을 걱정하는 일반적인 주부였다.

하지만 갖가지 노력과 고생을 통하여 지금의 그녀가 탄생한듯.









마지막 결론은 3년안에 3억으로 월500만원의 월세를 받으라는것.

책에 나름의 힌트가 숨어 있지만 그리 정확한 방법론이 나오지는 않는다.

따라서 괜히 위의 카페에 가입을 해야 할것만 같은 마음.. 따라서...



직부연이라는 카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강의를 들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