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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샤오미 전기포트 미포트 살만할까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 예전에만 하더라도 애플의 전유물이었는데 이제 샤오미도 그러한 이미지가 상당히 강해졌다죠. 이제 이 제품을 보면 제조사를 알수 있을듯한것은 그 기업만의 아이덴티티를 그만큼 잘쌓았다고 생각합니다. 샤오미 전기포트. 이름은 미포트죠. 이녀석을 해외배송을 통하여 받아보았습니다.







전기포트까지 만들고. 샤오미의 문어발 확장성은 어디까지 가려나요.

7~10일 정도의 시일이 걸려 도착한 샤오미 전기포트입니다.







가격은 3만원 안쪽인데요.

이가격이라면 그냥 국내에 파는 기업들의 제품을 사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번본 저로서는 말이죠.







설명서는 당연히 중국어로 되어 있지만 읽을게 그리 필요하지는 않지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 올려봅니다. 나중에 볼일이 있을까 싶어서..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미포트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1.5리터로 그리 작지 않은 용량이며 겉은 흰색, 내부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센스 있게 어댑터도 함께 주어지네요.

이게 없으면 조금 난감하긴 합니다.

시중에서 오프라인으로 구하기는 어렵기에 다시 또 주문해야 하는데 몇일 또 기다려야 하고...

이렇게 함께 주는 제품을 꼭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물 주입구는 75도로 시원하게 열립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툭 열리구요.







다들 아시는 전기포트이니만큼 그리 크게 설명드릴건 없습니다.

딱 보기에 화이트로 이쁘긴 합니다.



허나 미포트 보급형이라 그런가요.

거름망도 없고 이가격에 일주일 가까이 기다리면서 구매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능은 어제 와서 아직 써보지는 않았네요. 제가 쓰는것도 아닌지라...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포트를 원하신다면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