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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

여행의 첫날 저녁입니다. 가기전부터 많은 검색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그냥 걸어가다가 발길이 닿는곳으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도 무척이나 더운 8월이었지만 일본도 만만치 않았죠. 오키나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구경을 하다가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로 가서 타코라이스를 먹었네요.







이곳이 바로 아메리칸빌리지입니다.









넓은 부지에 주차공간도 넓으며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게임 좋아하시는분은 여기 오면 신나실듯..

정말 다양한 오락시설이 있으니 말이죠.







영화관도 있습니다만... 일본어를 모르니 패스~







저희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건너편에 음식점을 찾아나섰습니다.









멕시코 음식을 팔고 있는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에 나오는데 정면에는 오코노미야키 음식점도 함께 있습니다.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듯.









기다리는 벤치와 야외에서 먹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무더운 날씨덕에 실내로 선택!



이제는 시원해져서 야외도 운치가 좋을것 같네요.









아담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없었으나 나올때에는 대기줄까지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았다지요.









저희는 퀘사디아와 타코라이스를 선택했습니다.















라지사이즈의 콜라.

일본에 있을때 느끼함을 잊기 위해서 콜라 원없이 먹고 왔네요.









메뉴들은 무난하니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먹으면 좋을것 같은곳이네요.









나오는길에 빌리지의 야경은 덤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