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옴므 올인원 구매사용기

날씨가 시원해짐과 동시에 환절기도 다가왔는데요. 이럴때에 피부관리 중요하죠. 저 같은 경우 따로 관리하는건 없지만 스킨로션을 풍성(?)하게 바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은 최근 새롭게 구매를 한 화장품 라끄베르 옴므 올인원에 대해 리뷰해보고자 하네요.

참고로 제돈주고 산 녀석입니다.

스킨과 로션 동시에 바를수 있는 편리한 제품을 찾던중...

1+1의 스폐셜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라끄베르 옴므 올인원을 발견합니다.

2개해도 2장도 안되는 금액.

리뷰도 나름 괜찮고 하여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를 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담에 또 바꾸면 되니...ㅎㅎ

저렴한 가격이지만 케이스는 나름 고급스러우며 여러가지의 장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번들거림을 잡아준다는데 일단 이 부분은 써보니 만족.

주름개선이나 미백... 이런건 믿고 써야겠지요?ㅎㅎ

남자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착한성분도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이라 하겠습니다.

아껴바르지 않고 풍성하게 바를 예정이라 말이죠.

일단 며칠 사용해본바로는 나름 만족합니다.

하나 빼고 말이죠.

바르는 편의성과 바르고 나서의 느낌은 꽤나 좋은데요.

다만 라끄베르 옴므 올인원의 냄새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남성적인 냄새가 나면서 무언가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유통기한은 2년반정도로 넉넉.

펌프형식은 확실히 편합니다.

뚜껑을 여닫는것보다 말이죠.

일단 사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다만 냄새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