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가 끝난지도 벌써 보름이 넘었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가 제가 있는 지역에서 열렸다는건 정말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똑같은 세계육상경기대회가 유치되기는 힘드니 말이죠. 오늘은 이번 세계육상대회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입니다.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을 그들.. 그중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누릴 선수들에게 이 순간만은 그 어떤이보다도 짜릿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겠지요. 그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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