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월요일 아침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무얼 올릴까 고심한 끝에 저를 새초롬하게 쳐다보던 우리 러블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새벽 같이 눈이 떠진 주인 때문에 잠못 이루는 새벽을 맞이한 우리 러블이.. 원래라면 수면을 취할 시간인데 잠귀가 밝은 녀석이기에 저와 같이 일어나게 되었다죠~
고혹한 자태로 잠을 자던 우리 러블이가 깼습니다^^ 참고로 러블이는 수컷이에요 ㅎㅎ 이리저리 돌아보며 눈을 찡그리던 녀석이 지금은 옆에 와서 놀아달라고 칭얼대고 있네요. 날이 갈수록 야옹이가 아니라 멍멍이가 되어가는 우리 러블이입니다. 언능 놀아줘야겠어요^^ 쌀쌀한 아침이긴 합니다만.. 힘차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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