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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스포츠

K리그 3라운드 승리를 위하여


주말동안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 구장에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2012 3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이어진 3라운드 8경기에서 모두 25골이 터지며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의 눈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주에도 우승후보인 울산과 서울이 나란히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시민구단 맞대결 대구와 인천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는 올해부터 대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이진호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구에 소중한 시즌 첫승을 선물했습니다. 반면에 인천은 개막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대구와 인천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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