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의 전북이 대구를 잡고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K리그 16라운드에서 전북은 주중에 있을 FA컵을 대비하여 1.5군 정도로 경기에 나섰지만 5골이나 넣으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에 반해 대구는 후반전 체력적인 부분에서 열세를 보이며 최근에 상승세가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7일 K리그는 올해들어 100만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올해부터 예년과는 다른 철저한 실관중 집계라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현재 16라운드 앞으로 44라운드까지 펼쳐지기에 300만관중도 돌파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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