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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패션쇼 2013 제11회 전국대학생패션쇼가 양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되었다.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한국 패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대학생패션쇼. 경북대학교(상주)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이다. Concept Merry - Go - Round 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대인의 삶과 이상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지스타 부스걸 사진 모음 이번 주말 토요일도 가볍게 올려보는 지스타 부스걸 사진들이다. 부스걸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사실 이번 지스타가 열리기 전 게임중독법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게임법으로 인하여 이번 지스타 2013은 한국 게임사들에게는 외면 당한 절반의 성공이라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관람실인원이 19만여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아 역대 최대 관람인원으로 폐막될만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꿈을 꾸는 게임문화축제인 지스타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이 보다 융성해지기 위한 적절한 입법 절차가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그래야 앞으로 지스타를 찾아 게임과 함께 부스걸들을 보는 날들이 계속 이어질테니 말이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챌린지리그 우승 시상식 지난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는 상주 상무(이하 상주)와 광주FC의 경기 후 챌린지리그 우승 시상식이 열렸다. 시즌 초반 경찰청에 밀리며 1위에 다가서지 못한 상주는 최근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결국 지난 고양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에 고양전 다음 경기인 홈경기에서 챌린지리그 우승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상금 1억원과 방패 모양의 챌린지리그 우승컵이 전달되었다. 시상식 후에는 선수단 모두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의 짜릿한 기분을 만끽했으며 관중들도 그라운드에 내려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가 챌린지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날. 그날의 시간들을 담아보았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가을 산책길을 거닐다 지난 주 잠시나마 걸으며 찍어보았던 가을 산책길. 낙엽이 다 떨어져가는 시점에서 그래도 겨울이 오기 전에는 한번 거닐어 볼까 계획하던 중 가볍게.. 무거운 DSLR이 아닌 디카를 얼마 전 장만해 이런때 써먹으니 꽤나 유용한듯. 가볍게 걷는 길에 무거운 카메라는 아니지 않은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이렇게 가볍게 거닐어 보며 생각을 가져 보는게 바로 힐링이 아닐까.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상주 상무 연승행진 아쉽게 마무리 상주 상무의 연승행진이 '11'에서 마감이 되었다. 최근 80여일간 11연승으로 최다연승기록을 세워가던 상주는 지난 16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아쉽게도 1-2로 패배하며 연승행진을 마감하였다. 광주는 올시즌 상주 상무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동안 4번의 맞대결에서 4전 전패. 따라서 이번 경기도 상주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광주가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으며 2-1로 승리하며 기나긴 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실 상주 상무는 지난 고양전에서 승리하며 남은 경기와는 상관 없이 이번 시즌 챌린지리그 우승을 기록했었다. 챌린지리그 초대챔피언이 된 상주 상무. 상무는 이제 다음달에 있을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의 중요한 맞대결이 초미의 관심사이다. 여기에서 승리할 경우 상주 상무는 1년만에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