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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블루투스 헤드셋 MG900 구입기 기존에 블루투스가 하나 있었지만 이것은 그냥 통화수신만 되는 것이었는데요. 라이딩을 하면서 간단하게 음악감상도 하고 전화도 받을만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던 중 MG900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타면서 이어폰을 두귀에 꼽고 타는건 위험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 한쪽 귀는 비워두고 그래도 혼자 다닐때는 심심하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음악을 듣기 위해 구매한 아이템입니다. 모델은 판매량이 가장 많은 삼성의 MG900 으로 선택했습니다.블루투스가 구3.0 버전이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도 적당한거 같아 구매했네요. 색상은 블랙. 제조일자를 보니 한달도 되지 않은 뜨끈한 신상이네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함께 본품, 충전기, 귀에 꼽는 예비용 이어팁이 있습니다. 예전것과는 다르게 귀.. 더보기
자전거 장갑 오래탄다면 이런것도 추천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추가적으로 아이템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오래 타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계속 필요하게 되네요^^;; 장갑 같은 경우 기존에 헬스장갑을 사용했는데 장시간 라이딩을 하다보면 손바닥면이 아프곤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패드처리가 되어 있는 자전거 장갑.. 정확하게 말하자면 반장갑을 구매했습니다. 어떤걸 구매할지 몰라서 많은분들이 사는걸로다가 선택. 색은 강렬하게 레드로~ 사이즈는 적당해 보이는 M을 했는데요..음 너무 꽉끼는군요. L이 나았을거 같아요. 보통 손 크기의남성분이라면 L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스판덱스합성소재라 손에 꽉 끼는 맛이 좋네요. 넘 꽉 끼는데... 벗을때에는 좀 힘드네요. 장갑을 벗을때에 탈착용도 끝에 있는데 너무 꽉 끼어서저걸로도 힘들다는;; 하지.. 더보기
자전거 가방 이걸로 결정해봤습니다 라이딩을 함에 있어 가방 하나쯤은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냥 가까운 거리에 마실 정도야 가볍게 다녀온다고는 하지만 조금 먼거리를 갈때에는 열쇠나 폰을 넣어줄 정도나 먹을거리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 하나 있음 자전거를 탈때에 보다 홀가분하게 탈 수 있지요. 자전거 가방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다양했는데 결국 아래 사진에 있는걸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구매를 한지 좀 되어서 가방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구요.흔히 자전거 프레임 가방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뒤에 사진에도 나오지만 프레임에 걸치고 앞과 연결하게 되지요. 폰을 넣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좌우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안에는 이렇게 따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우 부분이 지퍼인데 반해 가운데 폰을 넣는 부분은 그렇지 .. 더보기
포항운하관 야경이 괜찮았던곳 포항여행에서 명소로 자리잡은 포항운하관이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정보를 보니 여기에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다녀왔군요. 근 4개월여만에 하드에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연결되는 사진입니다. 귀차니즘이 도를 넘고 있군요... 포항의 운하는 1970년대 후반 박정희 정권에서 지금의 포스코를 건설하면서 형산강에서 동빈내항으로 연결되었던 물길이 막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염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포항시민들의 숙원을 풀기 위하여 2002년 1,600여억원을 투입하여 형산강과 동빈내항을 연결하게 되는 1.3km의 물길을 뚫었는데요.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곳이 바로 포항운하관 입니다. 이곳 아래에는 물길을 뚫은곳을 운행하는 포항크루즈선도 다니고 있습니다. 크루즈라고 해서 엄청 큰 배가 아니구요. 46인승과 17인.. 더보기
대구 수성구 브런치 그데이를 찾다 며칠 전 주말 비도오고 밥도 해먹기 귀찮고 하여 대구 수성구 브런치 카페라 불리는 '그데이'를 다녀왔습니다. 도로가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안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일요일 정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찾지를 않아 인기가 없는줄 알았는데 식사를 하다보니 속속 많은분들이 오시더라는.. 그래도 그리 많이 붐비지는 않아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건물은 1,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브런치의 경우 저번에 갔었던 홈스테도 보다는 종류가 많았습니다. 울룰루 브런치와 시드니 브런치를 주문했는데요. 이름이 재미나군요.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망고쥬스도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 연인끼리 가실 경우 하나를 시켜서 나눠드셔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울룰루 브런치가 입맛에 딱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