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도쿄 렘롯폰기 조식 후기 여행을 갔을때 맛있는집을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아침 정도는 가볍게 숙소에서 먹고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도쿄 렘롯폰기에서 4일을 묵으면서 이틀은 조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지만 그리 추천할만한것도 또한 아닌것도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먹을만하다입니다. 도쿄 렘롯폰기 조식 먹는곳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아침6시반부터 10시반까지.. 입장은 10시까지 가능하네요. 이외에 런치나 디너 시간표 사진 올리니 참고하시구요. 일본어로도 좀 쓰여져 있는데 읽지를 못해서 더 설명은 못드리네요^^; 밥이나 빵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아쉬운점은 제가 좋아하는 빵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이었네요. 이렇게 먹고 또 다음 행선지로 이동해봅니다. 더보기
롯폰기 이치란라멘 위치 이리 가까울수가 일본에 여행을 갔을때에 맛집 찾으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곳이 있으니 바로 이치란라멘입니다. 저희는 찾아간건 아니구요. 숙소에서 어디에 갈까 구글지도로 보다보니 그냥 바로 앞에 있기에 가게 되었답니다. 그냥 창가에서 보이고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곳이었네요. 위에 중간 건물에서 2층이 바로 그곳입니다. 들어가게 되면 일본에서 익숙한 기계가 나오게 됩니다.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현금을 넣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지금 보니 메뉴에 달걀이 함께 포함 되어 있었네요. 저희는 따로 또 달걀을 골라서 두개가 나왔다는;; 다행히 대기도 없고해서 자리에 앉아 바로 먹을수가 있었네요. 보통 맛집에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롯폰기 자체가 조용한 곳이라 참 좋았습니다. 고맙게도 주문용지에는 .. 더보기
도쿄타워가 보이는 렘롯폰기 오늘은 가볍게 제가 묵었던 렘롯폰기 전망에 대해 올려봅니다. 방은 트윈룸이었구요. 저 멀리 도쿄타워도 보였습니다.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오고... 꺼지기도 하고... 전력 아낀다고 한번씩 끄나바요?? 약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봐야 했지만 그래도 도쿄타워가 보이는 렘롯폰기였습니다. 4층 데스크에서 방을 선택할때 추가요금을 내고 도쿄타워가 더 잘보이는 방을 할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야~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았네요. 제대로 보고 싶다면 롯폰기 힐즈 타워에 가면 제대로 감상할수가 있습니다. 그럼 전망 쫘악~ 올려볼게요^^ 더보기
롯폰기 타코야끼 긴타코 키타센주 마루이점 도쿄에 처음 간날 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다음날도 오고 하는 바람에 저녁마다 운동화를 말린다고 고생했다지요. 객실내에 있는 드라이기로 말이죠. 다음부터는 슬리퍼도 꼭 챙겨가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저녁부터 어디에 갈까 고민을 계속하고 돌아다니다 결국엔 롯폰기 타코야끼 집을 갔습니다. 이러지리 헤매던 와중에 숙소 근처에 딱 보이더군요. 자리도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 심지어 스탠딩 좌석. 무얼 시킬까 고민하다 각자 먹고 싶은걸로 두개씩 했습니다. 큰걸 주문하고 음료까지 하니 금액이 꽤나 나오더군요. 명란 마요네즈가 올려져 있는 타코야끼와 또다른 메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먹다보니 양이 넘 많더군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먹다보니 너무 간이 세더라는.... 먹고나니 입안이 얼.. 더보기
샘소나이트 RED TURRIS 백팩 구매기 I8109001 이번 해외여행에서 간만에 제것을 면세에서 지른것이 있으니 바로 백팩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고른후 출국을 할때 받았는데요. 여행에서도 사용을 잘했답니다. 간단한 개봉기와 며칠 사용했던 느낌을 써보고자 합니다. 모델명은 정확하게 샘소나이트 RED TURRIS 백팩.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백팩이 작았기에 큰것을 구매하려고 고른것인데요. 역시나 생각처럼 매우 컸습니다. 너무 큰거 같기도 하고... 후면이 카시트 매쉬소재 등판인지라 매우 편했구요. 무엇보다 별도의 포켓들이 매우 많이 있어 실용성이 꽤나 좋았습니다. 처음 쓴것이라 여기저기 넣어났다가 살짝 헷갈리기도;; 그리고 맨 윗부분에는 슬링백도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빨리 빼고 쓸것들은 그렇게 활용해도 되겠죠. 혼자 여행을 할때에 이것저것 넣으면서 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