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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다[니콘D5200] 니콘D5200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더치커피에 대해 아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커피전문점에서는 라떼, 집에서는 커피,설탕,프림을 섞어먹곤 하기 때문에 더치커피라는것에 대해서 며칠전 처음 알았습니다. 더치커피라는게 뜨거운 물이 아닌 물로 오랜시간 들여서 우려내는 커피라고 합니다. 따라서 풍미를 잃지 않고 유통기한도 길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저만 모르고 있었던건 아닌지... 어쨋든 이러한 더치커피를 판매하는 '커피 바스켓'이라는곳에 다녀왔습니다. 반월당과 로데오 거리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아담한 사이즈에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꾸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군요. 10가지 종류의 더치커피를 맛볼수 있으며 원액 상태로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액에 자신이 원하는 기호에 따라 물을 섞어가며 진하게 혹은 연하게 마실수 .. 더보기
대구향교를 둘러보다[니콘D5200]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향교를 둘러봤습니다. 대구향교는 조선시대인 139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는데요. 대성전과 명륜당, 동재, 서재, 양사재, 낙육재, 유림회관등의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니콘D5200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향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방교육기관으로써 조선의 국립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옛 선조들이 학문을 증진하여 과거를 준비하곤 했었다지요. 조선 중기 이후에 서원이 커져서 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말이죠. 하여튼 대구향교를 둘러보고 있노라니 공자의 가르침의 소리가 들리는거 같더라는... ㅎㅎ 이곳 대구향교에서는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인 '석전대제'와 좀처럼 보기 힘든 전통혼례의 모습을 주말에 볼 수.. 더보기
멀티앵글액정모니터로 즐기는 다양한 구도[니콘D5200] 새로운 표현의 시작, 보급기라고 하기에는 뛰어난 성능과 함께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니콘D5200. 오늘은 D5200 리뷰 순서로 다양한 구도와 독특한 관점에서 촬영하고 싶을때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앵글액정모니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니콘D5200 관련 리뷰 2012/12/20 - [Zorro's 라이프/리뷰] - 니콘D5200, 고화소의 장점을 지닌 DSLR D5200 2012/12/26 - [Zorro's 라이프/리뷰] - 사진을 즐기는 또다른 재미, 특수효과[D5200 특수효과] 2013/01/02 - [Zorro's 라이프/리뷰] - 니콘D5200, 외장마이크 ME-1을 만나다 2013/01/03 - [Zorro's 라이프/리뷰] - 니콘D5200 과 ME-1(외장마.. 더보기
눈쌓인 소재사와 소재쉼터에서[니콘D5200] 니콘D5200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소재사. 비슬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재사가 오늘의 포스팅 대상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인 소재사에 하얀 눈이 쌓인 모습과 함께 파란하늘을 함께 담아왔습니다. 대웅사와 명부전이 있는 소재사에는 찾은이들을 위한 소재쉼터가 있습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이 절실한 타이밍에 눈에 띈 소재쉼터. 소재쉼터에는 커피, 녹차는 물론 다양한 차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여유 그리고 몸을 녹이고 갈 수 있는 소재쉼터는 소재사에 가게 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상기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주)에서 운영하는 Nikon D5200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 더보기
탁트인 시야로 시원한 달성보[니콘D5200] 니콘D5200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찬바람이 쌩쌩 불던 어느 맑은 날. 대구 달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보에 다녀왔습니다. 4대강의 일환으로 건설이 된 달성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달성보라 올리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풍경은 그런대로 잘 나온거 같아 올려봅니다. 따스한 햇빛과 탁트인 전망으로 시원하고 따뜻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쌩쌩 부는 바람에 유난히도 추운 날이었기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덕택에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한가로이 사진을 촬영하다가 왔습니다. 달성보 중간중간에 있는 전망대는 탁트인 시야로 시원했지만 발 아래로 약간의 틈이 있어 좀 무섭더군요. 아무래도 저 고소공포증이 있는듯...ㅠ,ㅠ 강물까지 살짝 얼어버린 날의 달성보였습니다. 날이 풀리면 반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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