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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수 놓은 새해 희망의 불꽃 축제 지난 12월31일 자정 대구의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는 제야의 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타종식이 끝난후에는 새해를 알리는 희망찬 불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폭죽들이 하늘을 수 놓은 이 순간!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간 곳에서 불꽃을 담아보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불꽃을 담아보고 릴리즈가 없이 타이머로 찍느라 타이밍을 맞추기가 넘 힘들었습니다. 연신 셔터를 눌렸으나 생각보다 이쁜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길 바라면서.. 올 한해 희망찬 일들이 우리들에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2012 임진년 새해 일출 2012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은 이미 지나갔지만 한주가 시작하는 오늘이 비로소 새해 첫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 일출은 다들 보셨나요? 모두들 새해 일출을 바라다보며 저마다의 한해 소망을 빌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갑작스레 새해 일출을 직접 보고 왔는데요. 밤을 새고 무리해서 보고 오는 바람에 새해 첫날을 꿈나라에서 거의 다 보냈습니다 ㅎㅎ 올 한해 하고자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뜻깊은 2012 임진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범어네거리 야경을 담아보다 정말 오랜만에 렌즈에 야경을 담아본것 같습니다. DSLR을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추위든 야경에 대한 지식도 없이 다짜고짜 나서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야경은 그냥 바라만 보는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다시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부지런히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ㅎㅎ 위에 보시는 사진의 야경 장소는 대구의 범어네거리입니다. 현재 2호선 범어역이기도 한 범어네거리는 동대구로 18차선과 달구벌대로 14차선이 교차하게 되어 엄청난 넓이를 자랑하는곳입니다. 도로위의 공원이라 불리는 범어네거리 야경 감상해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왠지 모를 기운이 감도는 폐가 어제에 올렸던 '폭포골가는길' 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왠지 모를 기운이 감도는 폐가가 있습니다.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깊은 산속에 꽤나 괜찮은 집을 지었던(혹은 지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이곳을 두번째 찾았는데 이상하게도 이곳이 가까워지면 머라고 해야 할까요.. 스산한 기운이 감돌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보통이들이라면 이곳을 그냥 지나쳤을테지만 호기심과 함께 내부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함께 동행하였던 라이프대구님은 들어오시지 않아 혼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계시라고 부탁을 했지만 다른곳으로 가셔서 덕분에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돌아보았네요. 그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폭포골 가는길[대구올레길7코스] 대구팔공산올레길 7코스는 3시간내외의 편도코스로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둘러보고 오시기 좋습니다. 오늘 올리는 폭포골가는길 또한 7코스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7코스의 경로를 살펴보면 (탑골등산로 -> 깔딱고개 -> 상상골 -> 동화사경내 -> 약수암가는길 -> 폭포골왕복을 거쳐 동황사 봉황문)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코스 소개에서는 봄, 여름, 가을이 걷기에 좋은 계절이라 하고 있으나 겨울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없어 조용합니다 ㅎㅎ 폭포골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시원한 작은 계곡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차가운 느낌마저 드는 이곳이 여름에는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될 듯 합니다. 폭포골을 따라 올라가게 되면 귀곡산장(?) 느낌이 드는 폐가가 있게 됩니다. 폐가에 도착하기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