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은 이미 지나갔지만 한주가 시작하는 오늘이 비로소 새해 첫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 일출은 다들 보셨나요? 모두들 새해 일출을 바라다보며 저마다의 한해 소망을 빌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갑작스레 새해 일출을 직접 보고 왔는데요. 밤을 새고 무리해서 보고 오는 바람에 새해 첫날을 꿈나라에서 거의 다 보냈습니다 ㅎㅎ 올 한해 하고자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내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뜻깊은 2012 임진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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