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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reate? - 창조바이러스 창조바이러스의 저자 이승한, 그는 누구인가?  필자와 이름이 상당히 유사한(?) 이 책의 저자 이승한.. 하지만 필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ㅎㅎ 이승한 그는 누구인가?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홈플러스그룹의 회장이다. 홈플러스를 맡을 당시 업계 꼴찌 12위에서 출발. 4년만에 업계 2위로, 그리고 10년 만에 홈플러스의 매출을 10조원대로 올린 살아있는 유통의 신화를 창조한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삼성그룹 공채 11기로 입사. 단순 복사부터 시작한 그가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의 과정들을 하나 하나의 일화를 들려주며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얘기하고 있다. 그에게는 열정이 있었기에 창조가 가능하였고 이것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개념의 할인점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그의 인.. 더보기
장노출을 통해 야경의 매력에 빠져보자! 야경에는 황금시간대라는 '매직 아워'가 있습니다. 보통 해가 떨어지고 난후부터 30분정도의 시간인데요.. 이 시간대에는 그날 날씨의 컨디션에 따라 가지각색의 다양한 색깔들이 만들어지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나타낼수가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디테일한면도 살리기가 좋다고 하죠..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정해진 시간대에 생각한대로 움직이기가 쉽지만은 않죠.. 약속이 있을수도 있고.. 깜빡할수도 있으며 저처럼 불현듯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기도 하니까 말이죠.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이라도 장노출을 이용한다면 낮과는 또다른 밤의 얼굴을 만들어낼수 있으니 말이죠. 셔터를 인위적으로 오래 개방하는 장노출을 통하여 신천의 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신천의 흐르는 물이 장노출을 통하여 새롭게 보여지.. 더보기
겨울 끝자락에서의 시골 풍경 주말에 살짝 다녀온 눈덮인 시골풍경입니다~ 눈이 소복히 쌓였더군요. 처마 아래에는 고드름이... 상당히 길게 늘어서있더군요.. 저거 찔리면 꽤나 아플듯ㅎㅎㅎ 아이들이 뛰어놀던 운동장은 한산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 2월의 끝자락.. 봄의 기운이 완연합니다.. 유독스레 눈이 많이 오던 올해 겨울도 이제 세월의 저편으로 흘러가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유행하고 있는 인증샷입니다ㅎ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더보기
신천의 푸른다리를 담아보다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대구에는 신천이 있답니다. 대구의 젖줄이라 불리는 신천.. 최근에는 수질이 깨끗해지면서 생태계가 회복이 되며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휴식처로 탈바꿈중인데요.. 신천의 다리 중 일명 푸른다리로 불리고 있는 신천 철도교를 담아봤습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등 많은 열차가 다니는 이곳은 경부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으로는 신성교가 보이는데요.. 신천에는 철교를 포함하여 다리가 무려 16개가 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담은 푸른다리(신천 철도교)! 아음 플레어 현상이;;; 반대쪽에서 보는 푸른다리(신천 철도교)입니다. 열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서 찍었답니다^^ 막상 찍으려니.. 열차들이 안 지나가더라는;;; 신천동과 칠성동 사이에 걸쳐있는 푸른다리.. 이름만큼이나 .. 더보기
이국적인 신비로움을 간직한 서빈백사 우도 8경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서빈백사. 하얀백사장과 에메랄드 빛으로 보이는 바닷물은 과연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걸어도 질리지 않을것만 같은 백사장.. 일반 백사장의 고운 모래가 아닌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이곳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어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맑고 깨끗했던 바닷물.. 함께 감상하시죠ㅎㅎ 산호사 해수욕장,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하는 서빈백사.. 우도에 가신다면 서빈백사에서 이국적이고도 신비한 매력을 꼭 한번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