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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

카카오프렌즈 물놀이용품 플로팅 매트튜브 이번에 일본에 여행갈때 물놀이를 하기 위해 튜브를 사려고 검색하던중 발견한 카카오프렌즈 물놀이용품 플로팅 매트튜브 써핑보드. 실제로 가지고 가서 정말 재미나게 가지고 놀았는데요. 이미 여름휴가는 끝났지만 다음에 구매하실분들에게 참고하시라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구매한건 어피치인데요.직접 매장에 가서 가지고 왔답니다.시간이 촉박하여 배송이 제날짜에 오지 않을까해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공기를 넣게 되면 일단 길이가 190cm나 되구요.옆으로도 85cm이기에 타고 놀기 딱 좋습니다.물론 위에 올라서는건 불가능합니다ㅎ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 물놀이하는데에도 재미가 배가 되었는데요.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면... * 카카오프렌즈 물놀이용품 플로팅 매트튜브 어피치 장점 :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 크기.. 더보기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코너 스위트 숙박기 이번에는 셋째날부터 넷째날까지 숙박을 했던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숙박기입니다. 방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스위트룸인 까닭에 꽤나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넓이로 하면 60제곱미터.. 둘이 쓰기에 차고 넘치죠ㅎ 그래도 가격으로 치면 첫번째 묵었던 호텔보다는 저렴했습니다. 아무래도 해변가에서 조금 떨어져있다보니 그러한점이 작용했나보네요. 이곳이 바로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입니다.보기에도 깔끔해보이는 이곳은 지난 2010년도에 리모델링을 한곳입니다.시원한 바다가 보이기는 하나 걸어가기엔 약간은 거리가 되는... 참고로 저는 그냥 실내와 실외에 마련되어 있는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이정도면 만족이죠ㅎ 주차장도 넓직하게 무료로 해둘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로비에 .. 더보기
오키나와 북부 온더비치카페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여행 스토리를 이어가보는데요. 이번에는 생애 최고의 장소로 기억될만한 오키나와 북부 온더비치카페입니다. 중부쪽에 숙소를 잡은 우리로서 북부에 있는 이곳이 그리 가까운곳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국도로 오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운전대 방향도 반대라 피곤했는데... 여기 도착해서 모든걸 잊게 해주는 그러한곳이었네요. 우선 위치는 이렇게 한적한 해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들어올때 아주 좁은길로 들어오게 됩니다.저희는 몇번 헤매다 들어와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해안가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앞은 이렇게 백사장이 펼쳐져 있구요~너무 무더운 날씨였던지라 바로 보기만 했습니다. 이곳은 풍경이 아주 그냥 예술입니다. 내부의 1층 모습이구요.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이런 뷰가 나오게 되지요.정.. 더보기
더 비치 타워 오끼나와 조식 정보 이번엔 더 비치 타워 오끼나와 조식 정보입니다. 이틀간 머물렀던 이곳에서 조식포함으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덕분에 맛난 아침을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호텔에 머물면서 조식을 하지 않는건 아쉬울거 같네요. 일단 조식 먹는곳은 이러한 분위기입니다.아이들이 없는 테이블이 없더라구요. 키즈 뷔페식단도 따로 있고 애기랑 함께 여행하시는분들이 가면 참 좋을듯한 구성입니다. 이런식으로 뷔페가 되어 있답니다.특히나 더 비치 타워 오끼나와에서는 주방장들이 바로 요리하는 음식들도 먹을수 있어 맛을 더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고기를 먹고 시작~ 분위기 있게 해변을 보면서 먹을수 있는 야외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지만너무 더운 여름이라 저는 패스~ 이때는 시원한 실내가 좋아요ㅎ 더 비치 타워 오끼나와 참으로 아기자기한 구성.. 더보기
오키나와 이온몰 푸드코너 이용기 오키나와 이온몰은 몇군데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숙소 바로옆 걸어서 3분거리에 있다보니 특히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여기 푸드코너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 돌아다니기가... 그리고 책을 구매한다고 시간을 많이 써버린탓에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도 여기에서 해결했습니다. 우리로 생각하면 대충 이마트나 홈플러스로 생각하면 되는 이곳. 오키나와 이온몰 푸드코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것을 골라 먹을수 있다는.. 언어 몰라도 아무 상관없습니다.한국어로 씌여져있는곳도 많이 있으며 설사 없다고 해도그림 보면서 찍으면 알아서 주문을 받아줍니다. 대부분 점원들이 친절하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그래도 여러번 먹다 보면 약간 짜고 느끼하고.. 김치가 생각날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