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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북부 온더비치카페 끝내줍니다

오랜만에 여행 스토리를 이어가보는데요. 이번에는 생애 최고의 장소로 기억될만한 오키나와 북부 온더비치카페입니다. 중부쪽에 숙소를 잡은 우리로서 북부에 있는 이곳이 그리 가까운곳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국도로 오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운전대 방향도 반대라 피곤했는데... 여기 도착해서 모든걸 잊게 해주는 그러한곳이었네요.







우선 위치는 이렇게 한적한 해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어올때 아주 좁은길로 들어오게 됩니다.

저희는 몇번 헤매다 들어와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해안가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앞은 이렇게 백사장이 펼쳐져 있구요~

너무 무더운 날씨였던지라 바로 보기만 했습니다.









이곳은 풍경이 아주 그냥 예술입니다.







내부의 1층 모습이구요.

2층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이런 뷰가 나오게 되지요.

정말 끝내주는~



물론 태풍이 올때는 개점휴업을 할것 같습니다.

해변이랑 가까운지라..















착하게도 오키나와 온더비치카페에는 이렇게 한글 메뉴가 제공됩니다.

많이들 가시나봐요...ㅎ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여기서 점심을 해결할걸 그랬나봅니다.







이곳에 오시면 인스타와 같은 sns 하시는분들 모두 인증샷 남기느라 바쁘실듯.

저희도 연신 휴대폰의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카톡 프사까지 바꾸게 했던 바로 이곳~















무더운 날씨였지만 에어컨도 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안에서 부는 바람이 시원하더군요.



계속해서 눈에 담아두고 싶은 풍경이었네요.









런치타임 디너 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츄라우미수족관에서 가까운 거리니 거기 가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